유튜브 쇼츠로 월 천만원 만들기 도전 4

 

 

챗지한테 이방원을 수정만화 스타일로 그려달라고 했어.
내가 순정만화를 좋아하거든, 근대 너무 잘생기게 그려줘서 기분이 좋았어.

 

 

이방원의 왕자의 난으로 1분짜리 음악을 만들거야. 가사를 써줘.
나라를 세운 공신으로 아버지에게 배척당하고 억울한 마음을 누를 수 없는 영웅의 분노를 담은 노래말이면 좋겠어

 

〈핏빛 새벽〉 – 이방원의 노래

(1분 분량, 절-후렴-절-후렴 구성)

 

[Verse 1]
피로 세운 나라의 이름은 조선
내 칼끝에 무너진 왕도와 어둠
허공에 남은 내 이름은 없고
왕좌는 어린 동생의 것이라 했지

 

[Chorus]
이건 반역이 아니다,
이건 정의다
짓밟힌 공, 사라진 나
나는 왕이 아니어도
짐승으로는 죽지 않겠다

 

[Verse 2]
아버지는 등을 돌렸고
정도전은 나를 지우려 했다
하지만 나는 알아
내 피 없이 조선은 없다

 

[Chorus]
이건 욕심이 아니다,
이건 사명이다
칼 위에 선 이 한 몸
왕의 길이 피라면
내가 먼저 베겠다

 

 

 

 

이방원이 궁궐의 뒷마당에서 칼연습을 하는 모습을 순정만화 스타일로 그려줘

 

 

 

칼을 들고 위협하는 조선의 병사를 순정만화 스타일의 삽화로 그려줘 배경은 없는 png 파일로 만들어줘

 

 

 

 

1398년,  이방원은 자신의 공을 무시하고 

왕권을 쥐려는 정도전과  어린 동생 이방석에 맞서 칼을 들었다.

그것이 1차 왕자의 난이다.

 

그는 정적뿐 아니라,  핏줄까지 베어야만 왕좌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

형 이방간마저 제거한 뒤, 

마침내 조선의 세 번째 왕,  태종 이방원이 된다.

 

아버지 이성계는  끝내 그를 외면했지만

이방원은 피로 세운 왕권을 제도로 바꿔 

왕이 단단한 나라를  만드는 정치를 시작했다.

 

그의 칼은 형제를 베었지만,

그 피 위에 세워진  조선은  500년 왕조로 남았다.

 

 

 

 

 

 

 

5월 30일, 랩실록(@lab-sillok) 채널 생성하고 1편을 올렸다.